지속가능기업 윤리연구소, 청탁금지법 1주년 특별 심포지엄 개최
작성자 발전홍보팀
작성일 2017.09.29 15: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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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기업 윤리연구소, 청탁금지법 1주년 특별 심포지엄 개최

 

    본교 지속가능기업 윤리연구소(소장 박영석 교수)가 지난 25일, 명동 은행회관에서 특별 심포지엄 <청탁금지법 1주년: 우리 사회의 인식과 행동 변화>를 개최하였다. 한국경영학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겨레 신문사의 후원으로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본 심포지엄은 우리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김영란 석좌교수가 '청탁금지법이 꿈꾸는 세상'이라는 타이틀로 기조연설을 진행하여, 법의 입안자가 법에 대한 소회를 밝히는 첫 자리로 특히 언론의 주목을 모았다. 김영란 교수는 청탁금지법이 법의 문제점을 보완하는 데에 소홀해서도 안되지만, 청탁금지법이 지향하는 신뢰사회를 향하는 발걸음을 되돌리는 일도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는 소회를 본 기조연설에서 피력하였다.


    주제발표 세션에서는 우리학교 경영학과 장영균 교수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른 윤리적 민감성 변화에 대한 연구’(연구자: 장영균, 오세형) 주제의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장 교수는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전반적인 윤리적 민감도가 상승했고, 청탁금지법이 우리 사회에 소정의 윤리적 기여를 하였다는 점을 밝혔다. 이어, 한양대 최성진 교수가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기업의 접대비가 유의미한 수준으로 감소하였음을 보여주는 연구발표를 진행했다.


     다음으로 진행된 패널토론에서는 본교 강호상 경영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고, 한겨레신문 임석규 논설위원, 양종삼 국민권익위원회 청탁금지제도과 과장, 정형근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홍우선 나이스정보통신 사장 등이 패널로 참여했다. 토론자들은 각각 언론, , 법조계 및 산업계 관점에서 청탁금지법이 미친 영향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 유의미한 제안을 하고, 이어지는 Q&A 세션에서는 청중들이 발표자 및 패널들에게 궁금한 점을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탁금지법 1주년을 맞아 개최된 본 심포지엄은 각계의 큰 관심 속에 진행되었는데, 특히 본 법의 의의 및 나아갈 방향을 진단한 의미 있는 자리로 평가 받았다. 본교 지속가능기업 윤리연구소는 가톨릭 예수회 정신을 바탕으로, 계속하여 다양한 윤리 교육 및 연구활동을 펼쳐 이 사회의 기업윤리 지수를 높이는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지속가능기업윤리연구소 홈페이지: http://ethics.sog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