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그리고 어디에 서서 뒤돌아봐도 가슴 웅장하게 할 영원한 이름 서강(김경호, 일반대학원 종교학 22)
그대, 서강에서 흘린 여름의 땀방울, 풍성한 가을날의 거름 되었네(윤필영, 지융미 23)
서강! 이해가 아닌, 인정으로 부터 시작되는 프라이드(황상우, 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원)
서강 가족으로 하나되는 거룩한 모든 이들의 축제(김건우, 미엔 20)
서강이여, 그대의 꿈으로 은하수를 수놓아라(윤준희, 경영 23)
돌아오지 않을 오늘, 청춘(조신, 사학 20)
서강인이여 다시 한 번 뛰어올라, 창공의 끝에서 그려온 꿈을 이루길(김정수, 일반대학원 22)
그대 뭉근히 꽃 피울 때, 서강 비로소 그대라는 열매를 맺으리라(유가연, 기공 23)
서강이여, 스쳐간 낙엽 하나도 그 누군가 청춘의 물증임을(송현, 국어국문 22)
서강, 이곳에서 너의 청춘을 습작하리(김지수, 경제 21)
모든 웃음은 서강이란 하늘로 날리고 / 모든 눈물은 서강이란 땅에 심으리다(최지성, 철학 22)
좋았으면 추억, 나빴다면 경험 / 서강에서의 매일이 추억이고 경험이기를(박재랑, 신방 09)
가을의 한 가운데, 서강의 열정이 단풍을 빨갛게 수놓으리라(서준호, 영문학부 23)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암흑 속에서 빛나는 건 오직 그 마음 하나인 것처럼(박윤지, 국어국문 22)
Color your life with Sogang(김은섭, 경제 20)
뜨거운 여름 지나 하나 둘 피어나는 젊음의 코스모스. 여기 서강에 만발한다(이지성, 경제 23)
서강이라는 점에 모인 무한한 잠재력, 빅뱅이 되어 우주로 퍼져나가리(김현우, 물리 20)
서강'의 시간이다 / 그대, 어두운 밤하늘 속 반짝이는 별빛이 되기를(원대호, 컴공 21)
빠르게 흐르는 세상 속에서도 마음 속 그 빛 꺼지지 않도록 천천히(현정하, 유문 23)
자신의 꿈을 이뤄가기에 유독 빛나는 그대 / 주인공이 되어감에 제약은 없다(장우석, 인문 23)
서강에 몸을 맡겨라 / 날개를 펴면 그대 날아 오르리 / 가장 높은 곳으로(손준하, 영문 23)
나는 서강에게 일부일지라도, 서강은 나에게 전부였다.(방태웅, 전자 18)
함께 극복하는 용기와 더 높아지는 희망, 당신의 강인함 그리고 서강과 함께(김성현, 경영/컴공 19)
서강에 살아 숨쉬는 그대의 진리 세상을 울리리라(김태령, 유문 23)
가을 밤하늘의 닻별처럼 서강의 하늘을 밝히는 그대(황지현, 화공 22)
또 하루를 바삐 칠해가는 그대여, 당신의 오늘의 그림은 무엇이었는지(이한나, 인문 23)
서강이 그대의 원동력이 되고 그대가 서강의 목표가 되기를(김종범, 경영전문대학원)
젊음이 모여 빛나는 서강에서 찬란한 미래로의 활공(윤다현, 경영 23)
당신의 인생에 새겨질 서강이라는 눈부신 계절을 기대하며(배윤찬, 국문 18)
그대가 걷는 모든 길 위에서, 서강이 그대의 발걸음이 되기를(송영찬, 경영 23)
그대 마음속의 뜨거움, 늘 안고가라!(장세준, 수학 14)
그대가 거닐던 서강 뜰의 모든 시간, 그대의 앞날에 양분이 되기를(김경석, 경영전문대학원)
서강, 그대의 목소리 지도 밖을 넘어 이상에 닿기를(원대호, 컴공 21)
배움의 열정이 무르익고 / 우리네 청춘이 물드는 곳 / 서강 그대의 가을이 되리라(조경원, 커뮤 17)
내딛는 걸음마다 축복과 위로를, 서강이 그대에게 전하리라(이서희, 컴공 14)
오늘 내딛는 당신의 한 걸음, 내일 서강의 발자취로 남기를(이채현, 경영 18)
타오르자, 서강과 함께라면 두렵지 않으니까(김주연, 미엔 23)
서강이어서, 이어진 우리(하준서, 사회 17)
걱정은 말한다 할 수 있을까? 서강은 믿는다 그럼에도 그대는 잘 해낼 것을(윤영웅, 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원)
서강에서, 그대의 푸르른 청춘이 붉게 물들며 성장하기를(조아연, 정외 23)
지나간 여름의 뜨거움을 서강의 붉음으로 채우리(임솔, 사회 20)
마침내 서강에 올라선 그대, 이제 그대의 발판의 될 서강(장헌수, 지융 23)
서강의 온기를 머금고, 훨훨 날 그대들이여(최유진, 미엔 23)
이 가을, 서강과 함께 붉게 물들여가자(김솔, 영미어문 22)
세계를 빛낼 서강, 오늘도 빛나는 수많은 등불(백석영, 경제 19)
그대들의 숨결, 서강의 새 바람 되길(조요셉, 일반대학원 22)
서강이 있어서 나의 청춘은 빛날 수 있었습니다.(정한철, 경영 21)
소중한 우리, 이 이야기 그리고 서강의 주인공(정아영, 신방 22)
서강에서 함께 배우자. 영원히 함께 하자(성일레인, 경영학 박사과정)
이곳 서강에서 만난 우리는 서로의 길을 교차해 또 다음 여정을 향하리(길도윤, 사회과학부 23)
서강이 도약되어 높이 올라 까만 하늘 불꽃 피우리(김가은, 지융미 23)
화려한 단풍이 가을을 장식하듯 / 그대의 바람은 서강을 물들이리(지현규, 정보통신대학원)
배움에는 끝이 없듯, 우리에게도 끝이 없으리라(이동근, 기술경영전문대학원 22)
평범한듯 무심하게 흘러가는 오늘하루, 시간지나 추억으로 남겨질 소중한 시간(전찬우, 경영 21)
앎의 욕구로 허기진 그대여 / 서강 기꺼이 그 배고픔을 채우리라(이서진, 종교 23)